브이노믹스(V-nomics) 시대 뜻 알아보기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코로나 19 시대에 부상한 2021년 신축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그 10대 트렌드 중 하나인 브이 노믹스(V-nomics)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가져집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브이 노믹스(V-nomics) 시대 뜻과 각 분야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보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의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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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노믹스(V-nomics)

바이러스가 바꿔 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코로나 19에 영향을 받아 변화한 경제와 소비의 변화를 뜻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생활환경이 바뀌고 소비 패턴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나고 꾸준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현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나서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바뀔까 하는 생각도 중요합니다. 지금 많은 매체들이 다르게 변화하거나 대체 상품이 생겨나곤 합니다. 하지만 대체가 되는 것이 있지만 되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이 노믹스의 전망

영상 매체

뮤지컬 / 오페라 / 연극 등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현장감과 감동이 떨어지는 것과 영화, TV, 넷플릭스처럼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한 매체가 비교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연극과 같은 현장감을 요구하는 매체는 코로나 종식 전까지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쇼핑과 외식

직접 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다는 배당 어플이나 배송을 음식 재료를 주문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4050 세대도 배달 어플을 사용하여 식사를 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하니 그 말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계속 꾸준하게 이용을 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한다 해도 큰 변화가 없을 거 같습니다.

 

재택근무와 홈 인테리어

재택근무가 시작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집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잠을 자고 쉬기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의 공간으로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인테리어 용품의 판매 비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홈 트레이닝과 취미

당연하게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한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한 운동부터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운동까지 모두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정보를 얻어서 자신의 방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바깥은 위험하다는 생각과 헬스장이 위험할 거라는 생각이 쌓여서 그렇게 변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는 취미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 안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빔 프로젝터를 산다거나 게임용품인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를 사는 등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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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으로 우리의 삶에서 변화되는 것이 많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는 어떤 모습인지 인식하고 어떻게 변화될지 예상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그 시대를 제대로 즐기고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브이 노믹스(V-nomics) 시대 뜻을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