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과 저축은행의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대출에 관해 조금 관심이 있다면 '캐피탈'과 '저축은행'에 대해 들어봤을 겁니다.
제 2 금융권에 속해 있는 '캐피탈'과 '저축은행'에 대해 간단히 알아봅시다..
대부분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대출업체들을 무슨 차이가 있겠냐 하시지만 약간의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이용하면 모르고 이용하는 것보단 좀 더 나을 것입니다.

 

- 캐피탈 - Capital의 영어 그대로의 의미를 보면 자본, 자금, 자산 이라는 뜻이고,    현재 이 이름을 쓰고있는 업체는 자본금을 제공합니다. 즉 벤처나 학업 등을 위한 대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저축은행 -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을 짧게 표현 한것인데 상호 저축은행이란 용어는 어떻게 나타나게 됐는      지 알아보자면 2001년 국회에서 '상호신용금고법'을 개정하고 '상호저축은행법'을 제정함에 따라    상호신용금고란 이름을 쓰던 곳들이 전부 상호저축은행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저축은행은 말그대로    서민들을 위한 적금과 예금을 담당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용어의 뜻으로 보면 업무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의 주업무는 같습니다.
바로 이자율이 살인적인 대부, 사체업자들에게서 서민들을 구해주는 업무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필요로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느껴질수 있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캐피탈은 저축은행에 비해 금리가 조금 더 저렴하고 한도도 큰 편입니다. 대기업과 은행권 등의 자본이 많은 곳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건은 조금 까다롭습니다.

대신 저축은행은 캐피탈보다는 조금 금리가 높고 한도가 작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캐피탈보다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오히려 요즘 대출은 옛날 대출과는 다르게 고객의 선택의 폭이 높아져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을 안다면 본인의 현시점에서 필요한 대출을 선택하기가 수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출이란건 너무 쉽게 정하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상담을 통해서 진짜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골라 신중하게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